근로장려금 신청자격 지급금액

근로장려금 총정리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사업자(전문직 제외) 가구에 대하여 가구원 구성과 근로소득 사업 또는 종교인소득에 따라 정해진 근로장려금을 지급합니다.

근로를 장려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는 근로연계형 소득지원 제도입니다.

근로장려금 신청을 위해서는 가구유형, 소득요건, 재산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202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단독가구, 홀벌이가구, 맞벌이가구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분
단독가구	배우자와 부양자녀, 70계 이상 직계존속이 모두 없는 가구
홀벌이가구	배우자 또는 부양자녀 또는 70세 이상 직계존속이 있는 가구 (배우자가 있는 경우 둘 중 한 명의 총급여액 등이 3백만 원 미만일 것)
맞벌이가구	신청인과 배우자 각각의 총급여액 등이 3백만 원 이상인 가구

2022년 부부 합산 연간 총소득이 아래 기준 금액 미만이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독가구	홀벌이가구	맞벌이가구
소득요건	2,200만 원 미만	3,200만 원 미만	3,800만 원 미만

2022년 6월 1일 기준, 현재 가구원 모두가 소유하고 있는 주택, 토지, 건물, 예금 등 재산 합계액이 2억 400만 원 미만이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부채는 차감하지 않습니다.

이 때 재산 합계액이 1억 7000만 원 미만이라면 지급 전액을, 1억 7000억 원 이상이라면 지급액의 50%만 받을 수 있습니다.

근로장려금은 가구 유형과 소득 정도에 따라 지급액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2,200만 원 미만의 단독가구인 경우 지급일에 최대 165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나, 최대 지급액을 받으려면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즉, 본인이 2,200만 원 미만으로 버는 단독가구라도 165만 원을 모두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과 같이 모두가 최대 지급액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근로장려금 감액 대상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근로장려금은 소득에 따라 지급액이 달라집니다.

단독가구일 경우 총 급여액이 400만 원~900만 원일 경우에는 최대 지급액인 165만 원을, 그 이후부터는 반비례하여 줄어듭니다.

홀벌이의 경우 700만 원~1,400만 원, 맞벌이일 경우 800만 원~1,700만 원일 경우 최대 지급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앞서 설명드린바와 같이 재산요건을 보았을 때 1억 7000억 원 이상이라면 지급액의 50%만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의 정확한 근로장려금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버튼을 통해 근로장려금 계산기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위의 조건을 충족하는 분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근로장려금을 신청하면 9월에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한 후에도 접수할 수는 있으나 장려금 10%가 감액되므로 5월 중 신청하는 것을 꼭! 추천드립니다.

5월에 신청하신 분은 8월 말에, 이후에 신청하신 분은 10월 말~다음해 1월 말 지급됩니다.

신청방법은 모바일과 홈택스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근로장려금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신청하는 것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해당되는 분들은 시기를 놓치지 말고 꼭 신청하셨으면 좋겠습니다!